광주문화재단, 제10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활동 본격 시작

10기를 맞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가 올해는 ‘회복’을 주제로 광주공원 일대에서 작품 활동을 펼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5명을 선정, 이달 초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스 공간입주를 마치고 올해 프로젝트 구상에 들어갔다. 올해 입주작가는 강수지, 김용원, 김은경, 이태헌, 이뿌리 등 5명이다. 10기 입주작가들의 첫 번째 행보는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0주년 프로젝트’이다. 오는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The Bunker展’

1기 권승찬, 박상화, 이이남, 인스토리(팀), 정운학, 진시영부터 9기 강수지, 김명우, 김형숙, 유지원, 이뿌리까지. 광주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9기 입주작가인 ‘미디어아트 올스타’ 29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의 새로운 공간 : The bunker 展’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지하 1층 및 외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9기 입주작가 활동 개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를 이끌어나갈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 작가의 활동이 시작됐다. 지난 2012년부터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해 올해로 9회째가 되는 미디어아트 레지던스의 2020년 입주작가는 강수지, 김형숙, 이뿌리(이근요), 유지원, 김명우 등 다섯명이다. 최근 입주를 마치고 약 8개월간 진행될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과 일정을 논의하고 협업 연계지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첫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대구 작가와 달빛동맹 문화교류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와 대구의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들이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등 달빛동맹으로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1일 대구문화재단 가창창작스튜디오와 대구예술발전소 작가들이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와 대구 작가들은 함께 2019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과 전시를 관람하고 이기모 아시아문화원 큐레이터 초청 강연을 들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